자전거 여행

자전거로 여주 영릉(세종대왕,효종대왕릉),여주 고달사지,용문역

girmi 2011. 8. 31. 04:35

 

 고달사지,원종대사 혜진탑비 귀부와 이수, 보물 제 8호

신라시대, 1,000년 이상 지난 보물입니다.

 

 조선 4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합장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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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에서 팔당대교까지  한강 자전거 전용도로 이용

(9월에는 팔당대교에서 양평까지 구 철도를 이용한 자전거도로가 개통이 된다는데.)


팔당대교 부터 나머지 용문역까지, 국도 및 지방도 이용,

갓길이 없는 곳이 많아 힘든 여행 이었습니다.

 

양평에서 333번 지방도로를 따라  남한강을 보며 여주까지

짧고 쉬운 길이 있으나,

차 없는 길 경치 좋다는 소문의

삼북면과 금사면 고개를 넘어 돌고 돌아서

 

초행길이라 실수를 몇 번,
 나중엔 용문에서 지하철로 돌아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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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http://www.wikiloc.com/wikiloc/view.do?id=1995790

 

gpx 파일 :

11-0828-yioju.gpx

 

 

팔당댐에서 도마리, 퇴촌면 가는 길, 45번 지방도

 

 

광동교 

 

 

남종면, 건너에는 팔당댐, 검단산과 예봉산

 

 

남종면, 생태공원 공사가 한창입니다.

 

 

 양평 외곽의 남한강

 

 

 

 

 

산북면 가는 길, 양자산

 

 

삼북면, 왼쪽 333번으로 좌회전,

 

 

고개 정상에서 바라본 원적산,

 

 

왼쪽 333번 지방도로는 쉽게 여주 가는 길, 우회전 합니다,

 

고개 오르는 중,

 

 금사면 저수지,

 

 

여주 입구,

 

 

영릉 앞 삼거리,

 

 

 

 

 

 

 

 

 

 세종대왕 기념관 앞 각종 발명품들

 

 

 

 

 

 

 

 

 

 

 

 

 

 

 

 

 

 조선 4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합장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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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대왕릉 가는 길,

 

 

 

 

 

 

 

 

 

 

 

 

 

 

 

 

 

 

 

영릉은 조선 17대 효종과 정비 인선왕후의 능.

 

"왕릉과 왕비릉이 한 언덕에 같이 있는 경우

대개는 봉분을 나란히 두는 쌍릉의 형식을 택하는데,

영릉은 특이하게도 왕릉과 왕비릉이 상하로 조영되어 있다.

 

이러한 배치를 동원상하릉이라고 하는데

동원상하릉 중에서는 영릉이 조선 최초이다.
왕릉과 왕비릉 모두 난간석만을 둘렀으며

왕릉의 봉분 주위로는 곡담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왕비의 능에는 곡담이 없어

두 능이 한 영역 안에 있음을 드러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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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은 16대 인조와 인렬왕후의 차남이다.

소현세자와 함께 청에 볼모로 잡혀 갖다가
귀국 후 소현세자가 병사하자 왕위에 올랐다.
효종은 10년간 재위하면서 대동법 실시,
화폐 개혁 등으로 국가의 기강을 확립하고 생산성을 높였으며,
북벌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비하여 군사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남한산성, 북한산성을 수축하였다.
그러나 북벌의 기회는 얻지 못하고, 1659년(효종 10) 승하하였다. "
 -문화재청,왕릉 이야기에서-
 

효종 영릉,

 

 

 

 

 

효종의 정비 인선왕후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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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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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에서 양평 가는 길 37번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길,

 

 

다시 88번 도로를 만나 88번으로 고개를 오릅니다,

고개를 내려가면 왼편에 고달사지가 있습니다.

 

 

 

 

 

 

 

 

 고달사지 부도, 국보 제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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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대사혜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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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사지 석조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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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대사 헤진탑비 귀부 및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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