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춥고 비오는 날씨,
산타브로조(Santambrogio)의 승리와 니발리(Nibali)의 로사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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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디탈리아 2013,96회-스테이지14-5월18일,Cervere->Bardonecchia,산악 181 Km:
악천후로 눈이 쌓인 세스티에레 산 (Sestiere, 2,035m)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하여 생략하고,
수시계곡으로 방향을 바꾸어 진행한 후 원래의 산악피니쉬, 바로도네끼아(Bardonecchia, 1,908m)를 오르는 것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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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산악 전문 콜롬비아 선수들이 앞에 나서고 로사 Nibali가 어떻게 방어를 하느냐 기대하든 스테이지,
오히려 Nibali가 경쟁자 모두에게 30초 이상 한방 먹인 경기
결승점 1.5 Km를 남긴 오르막에서 강한 어택으로 도망간 선두 따라잡기에 나서고
뒤를 따르는 선수는 유일하게 Santambrogio, 종합우승을 노리는 경재자들 하나, 둘 떨어져 나갑니다.
Santambrogio,Nibali, 두선수는 남은 1 Km 오르막을 서로 도와가며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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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앞에 두고 두 사람 눈짓으로 주고 받은 대화는,
"어떻게?"
"네가 이겨"
산탐브로조, 금년 처음으로 도우미에서 팀의 주장으로,
지로에서 한번이라도 우승하기를 위하여 참가한, 티레노-아드아티코, 트렌티노 투어에서 선전한 선수,
금년 6번이나 2등하면서 메이저 우승을 한번 못한 그가
지로 종합성적 4위로 올라서며 3위 Uran과 1초 차이,
니발리는 Evans, Uran 등은 30초, Sarponi는 더 많은 1분 30초를 안겨주며 로사 굳히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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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발 14 Km에서 4명 이탈리선수 앞서나가 마지막 오르막에서 모두 허사로,
내일의 가장 기대하는 산악, 프랑스 국경의 갈리비에르(2,6420m)는 눈이 많이 쌓여 단축경기가 예상됨.
안전을 위하여 헬기가 뜨지 오토바이 카메라 중계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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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o d'Italia 2013 Tappa / Stage 14 Official Highlights
Giro d'Italia 2013 - Final Kilometers Stage 14: Cervere -> Bardonecchia (Jafferau)
영어 -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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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하나를 짤라버린 오늘의 경기,
원래의 경기
스테이지 14 -
가장 시간을 많이 까먹은 선수는 Gesink, Scarponi,
점점 커가는 선수는 Betancur,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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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발 14 Km 지점부터 4명 앞으로
Enrico Battaglin( Bardiani CSF), 갈비뼈 골절 사고,
Nibali의 중요한 도우미 Astana의 Vanotti, 큰 상처는 없지만 경기를 포기합니다.
오르막 시작점에서 따라 잡히기 시작
도착지점
처음은 Di Luca(Fantini) 가 앞서고
1.5 Km 남기고 Nibali 어택, "로사"에게 추위는 없습니다, 유일하게 우의, 장갑도 없이
Nibali, Santambrogio, Betancur
Nibali, Santambrogio 둘의 연합작전
Santambrogio. Nibali,
피니쉬의 고정 카메라,
눈짓을 주고 받고, Nibali, 걱정말고 앞으로 가라고 뒤에서 밀어 줄게
2= Betancur, +0:09
4= Sanchez (EUS), + 0:25
5= Uran (SKY) +0:29. 6= Evans (BMC) +0:33
9등=Colbrelli (BAR) +0:56, 10등=Caruso (CAN) +0:58.
17= Intxusti, 18= Scarponi, + 1:28
Scarponi, 추위에 얼어붙은 손을 녹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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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에서 금년 팀 주장으로, 처음이고 가장 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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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경기, 갈리비에 고개,
고개의 눈이 없는 곳까지 가는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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