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토(Sorrento)-나폴리 만에 위치한 소렌토의 겨울경치- 누님이 보낸 사진,
바닷가 50 미터 절벽 위에 자리한 소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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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is Just a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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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나폴리 민요 "돌아오라 소렌토"로 잘 알려진 소렌토,
그리스인이 처음 건설한 도시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시대에는 Surrentum-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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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이름은 요정 세이렌에서 유래됩니다.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트로이 전쟁이 끝난 후 오디세우스는 고향 이타카 섬으로 바로 귀향하지 못하고
10년간 지중해 떠돌이 모험을 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항해하는 선원들을 유혹하는 바다의 요정 세이렌의 유혹을 물리쳤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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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키르케와 헤어지며(나폴리북쪽150Km, 키르케섬에서)그녀의 충고를 받아,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로 선원들은 바다에 뛰어들게, 배는 난파 당하게 하는,
세이렌의 유혹을, 자신은 호기심에 돛대에 몸을 묶고 이겨내며
부하의 귀는 밀봉하여 지났다는 해변입니다.
그리스 항아리,
-원래 하체가 물고기가 아닌 새 모양-
-스타벅스의 로고에도 "향기로 사람을 유혹한다"는 뜻으로 세이렌이 그려 넣었다함-
-경보-사이렌(Siren)이 여기서 나온 말, 주의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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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경치가 매혹적이라 그리스 사람들은 선원들이 경치 구경에 빠져 들지 않게
조심 하라는 목적으로 신화를 만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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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미터 깍아 놓은 절벽 위로 1만5천 주민이 사는 작은 도시로,
나폴리 만과 폼페이를 집어 삼킨 베수비어스 화산이 보이며,
앞 바다에 또 다른 관광지 카프리(Capri)섬이 있습니다.
도시의 문제점이 많은 나폴리와 전혀 다른, 주민들은 친절하며 도시는 깨끗하고,
관광수입과 올리브,오렌지,레몬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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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수비오 화산
(다시 폭발한다는 휴화산)
오른편 산 기슭에 폼페이가 있습니다.
소렌토 반도의 끝, 등대 나들이, 카프리섬
올리브 나무
알로에인지 용설란인지, 겨울이 춥지 않아 꽃이 핍니다
15세기 성곽, 소렌토 반도의 끝
나폴리만 건너의 이스키아 섬
올리브나무,
대추 처럼 열리는 열매을 수확하기 위하여 거물을 펼쳐 놓고,
마찻길 경사진 곳은 중앙이 돌로
레몬과 오렌지
화산은 구름 속에
중심부
15세기 성 프란체스코 성당 정원
호텔 빅토리아 오른편 붉은색 건물에는
나폴리 출신 유명가수, 소렌토를 사랑한 Caruso기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기 전, 1921년 몇 개월 지낸 방이 그 때 모습으로 보관중입니다.
호텔 로비에 엘리베이가 있어 부두로 내려옵니다
소렌토 지킴이
사진 중앙에 호텔로 올라가는 출입구,
성탄절의 축제은 1월초 동방박사들이 방문한 날까지 이어집니다
부두로 내려가는 산책로 500년 된 성문
20년 전이랑 똑 같은 경치, 배가 좀 많아 진것이 다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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