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자전거길 최근 풍경, 양수리의 아침, 충주 탄금대, 새재 자전거 길
양수리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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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안개 가득한 날씨,
오랫만에 남한강 자전거길을 다시 답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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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와 양수리의 아침을 맛 보기 위하여 새벽에 출발합니다,
안개 속의 미사리 강변 숲,
모든 자연이 잠 깨는 순간은 너무 어두워
사진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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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은,
한강 남단에서 북단으로 위험하게 팔당대교를 건너야 했는데,
지금 4월 개통을 목표로 자전거길 공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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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에서 안개속 아침 일출이 멋졌고,
나머지 충주까지 작년 가을과 똑 같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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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내, 수행교 지난 후,
복잡한 자동차길은 가지 않고,
강변에 새로 조성된 시민공원의 자전거길이 탄금대공원까지,
그리고 탄금대 광장에서 새재 자전거길이 시작됩니다.
4월,5월이면 길이 완성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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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지댐에서 똑 바로 가면 중앙탑까지 자전거 도로,
이후 탄금대까지 차 많은 자동차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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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교를 건너면 즉시 강변시민공원으로 내려가
탄금대 공원까지 갑니다,
탄금대에서 새재 자전거도로가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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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교 자전거길 공사중입니다.
팔당대교에서,
양수리,
양평,
이포보, 자전거대회
남한강과 섬강,
부론면, 남한강대교 위
갈대가 멋 있는 곳,
느티나무 지난 후 도로 확장공사로 복잡합니다.
건너에는 중앙탑, 조정지 호숫가,
수행교에서 내려가는 길,
뒤 돌아 본 탄금대 공원,
새재길 시작점,
달천, 도로가 많이 훼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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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달천의 친환경적으로 만든 비포장 작은자갈길은
개통 당시의 매끄러운 길은 차량 통행으로 훼손이 심하여,
로드자전거는 좌우로 요동을 칩니다.
나머지 이화령 넘어 문경읍까지 개통 당시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잠시 후면 양성면 조천리 일대
과수농원의 꽃이 볼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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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수주 팔봉
수안보,
낮은 고개, 소조령
이화령,
내리막, 이젠 그늘에 얼음이 녹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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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사진:
http://www.everytrail.com/view_trip.php?trip_id=1490678
GPX화일,수서에서 새재 문경읍까지:
남한강자전거길-충주새재.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