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

임진강-평화누리길 자전거탐사 2 : 파주시 3,4 코스- 문산역, 반구정-황포돛배

girmi 2012. 5. 2. 11:31

 

화석정에서 율곡2리 마을로 내려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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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기엔 엄청 더운 날씨, 구름이 조금 낀 하루,
2012-4-29,

지난 번 중단하였든 평화누리길 파주셋째길에서 넷째길을 거쳐

 연천 첫째,둘째,셋째길을 답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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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문산역까지 열차로 이동, 파주 구간은 어느 정도 누리길을 따라갑니다.
연천구간에서 산길 임도 부분과 강변 뚝방길은 자전거로 통과하기에

너무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자전거로 통과 못할 지역도 있는것 같고,

하루를 더 머물면 못 지날갈 길은 아닌것 같지만 .
여의치 않아 아쉽지만 자동차 도로를 이용하고 마지막 

12Km의 연천 차탄천변 둑방 자전거길로 신탄리역까지, 누리길을 답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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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연천군 누리길 전 구간에는  다양한 문화유적과 함께,

야산에 자리 잡은 농촌 마을들을 통과하면서 바쁜 일손 봄철의 풍광을 봅니다,
임진강 상류 쪽으로 오르면서 광활한 평야 들판의 풍경,

어두워 잘 보지 못하였지만 연천 신망리역에서 신탄리역 까지

차탄천 자전거도로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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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평화누리길 자전거답사 2 : 문산역-파주,연천 누리길-철원


EveryTrail - 지도와 사진위치: 큰화면:

http://www.everytrail.com/view_trip.php?trip_id=1552304

 

GPX 평화누리길2 화일:

  12-0429-Paju-Chulwon-tuttoorig-118km.gpx

 

 

(흰색:누리길 코스, 잘못 간 길로 거리의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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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에서 서울행 고속버스는 짐칸이 없어 자전거를 실을 수 없습니다,
지난번에 경험한 3번국도, 차량이 많고 위험한 길로 
소요산역까지 가야  서울 지하철이 있습니다.
너무 멀고 시간도 불가능하여, 17 km 거리, 철원동송읍으로 이동하여,
다음날 고속버스로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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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대곡역에서 경의선 문산행 환승

 

문산, 임월교 앞 표지

 

지난번 못 찾은 길, 임월교 옆 

 

반구정 입구

 

 

 

 

 

 

 

 

 

 

 

 

 

 

 

 

 

 

 

 

 

 

 

 

 

 

 

경의선 통과

 

북으로, 도라산역 가는 철도

 

마정리 마을

 

스페인 카미노에서 본 풍경입니다.

 

 

 

얕은 언덕을 오르고

 

 

 

두 번 올라

 

장산리 전망대

 

 

 

 

 

전망대에서 되 돌아 나와 내리막 율곡2리로

 

 

 

37번 도로 밑으로, 큰 길을 잘 빠져 갑니다

 

화석정

 

 

 

 

 

 

 

 

 

 

 

 

 

 

 

 

 

 

 

 

 

화석정에서 내려 가서 좌회전

 

 

 

 

 

버스 정류소 쉽터

 

 

 

고개를 차도로 오르면 쉬운데, 왼편 옛 도로, 산길로.

 

 

 

 

 

 

 

사람이 다니지 않아 자전거 끌기도 힘듬니다

 

 

 

 

 

원상복구를 합니다

 

 

 

 

 

 

 

 

 

 

 

 

 

 

 

실수로 논 두렁에, 파평면사무소 앞

 

파평면, 지천을 지나 임진강으로

 

임진강 적벽 산책로

 

 

 

 

 

 

 

장파리, 다시 오른편 37도로 밑으로

 

37번 도로를 피하느라 크게 유턴합니다

 

장파사거리 차 있는 길로

 

오른편 농로,

 

 

 

 

 

 

 

 

 

작은 고개 넘어

 

 

 

 

 

멀리 37번 도로, 바로 앞 길(자장로)로 좌회전 

 

 

 

자장리 마을

 

 

 

마을회관 앞 에서 왼편 내리막 길

 

 

 

 

 

 

 

 

 

 

 

 

 

 

 

농로 지난 후 임도에서 길이 너무 망가져, 자전거로 힘들것 같아

 

37도로 밑으로 우회 한다는것이

 

 

 

완전 딴 곳으로 가는 길이라 37번 도로에 되돌아 나옵니다,

나중 보니 험한곳에서 조금만 가면 경치 좋은 임도가 황포돛배까지 있습니다

 

 

 

황포돛배를 조금 지나친 곳의 누리길에 합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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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미노에서 본 흡사한 농촌풍경, 멋진 길 입니다,

파주시 구간이 누리길 중에 리본을 가장 많이 달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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