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 130 Km- 최근의 사진, 담양댐에서 목포하구둑

girmi 2012. 6. 30. 03:29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최근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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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관방제림: 천연기념물 제366호, 다양한 활엽수들로 이루어진 제방,

인조 26년(1648) 당시 부사가 수해 방지용 제방을 축조하고 숲을 조성한것이라....,

 

담양, 죽녹원에서,

영산강 옆의 관방제림과 메타세쿼이야길이 뒤로 보입니다.

자전거길은 맨 앞줄 플라타나스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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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바뀐 영산강 자전거길을 답사합니다.

4대강도우미,네이버 홈페이지는 아직 수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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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하루에 다녀오기 위하여,
센트럴 02:00시 출발하는 심야버스로 광주에,

마침 최근 알게된 광주 도심의 철새 군락지가
터미널에서 아주 가까워 군락지인 광천초교 뒷산을 다녀 온 후
광주에서 20분 마다 있는 버스로 담양에 갑니다.
죽녹원-관방제림,매타세쿼이아길등을 둘러 보고,
영산강 자전거길 시작점인 담양댐 아래 대성교에서 시작합니다,

종전의 비포장 도로는 대부분 시멘트로 포장 되었고,
도로를 지나는 구간은 찻길과 잘 분리되어 있으며
강변에 새길이 많이 생겨 찻길로 가는 거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안내표시도 잘 되어 있습니다.

파란색선이 계속 종주코스를 유도합니다,

(노랑색 선은 자전거 중앙선, 좌우 분리를 뜻하고, 흰색은 도로 가장자리를 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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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위치입니다:

http://www.everytrail.com/view_trip.php?trip_id=164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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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센트럴, 02:00시 광주행 심야버스를 탑니다.

 

최근에 알게된 기이한 도심의 철새 군락지,

광주시 서구 광천동, 시내를 흐르는 천변의 낮은 산,

광천초교 어린이 놀이터 옆, 

 

몇년 전 부터 철새가 놀이터 옆의 숲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아침 06:00시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다시 광주버스터미널로 돌아와서 20분 마다 출발하는 담양행 버스에,

 

 

 

담양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

 

영산강변을 거슬러 올라 관방제림에, 

 

먼저 죽녹원으로,

항교교 건너에 죽녹원이 있습니다. 

 

 

 

 

 

 

 

 

 

 

 

 

 

다시 강을 건너

 

 

 

 

 

 

 

 

 

관방제림 가까운 곳에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고 금월교 방향에서 본 길:

잔차 통과 못하니 금월교 쪽으로 마을 도로(농로)가 따로 있습니다.

관방제림은 잔차 끌고 가는것 가능하지만, 메타세쿼이아 길은 끌고도 못 지납니다

 

담양댐 아래 대성교로 향합니다,

 

대성교, 영산강 종주 시작점, 빨강박스는 무인 인증센터입니다.

 

뒤 돌아 본 담양댐과 자전거길

 

금월교를 지나서 뒤 돌아 본 길 ,

종전에는 금월교에서 강은 건넜으나 지금은 직진합니다.

금월교 건너서 보는 메타세쿼이아 길이 한산하고 더 좋습니다. 

 

잘 다져진 흙길

 

강 건너의 관방제림을 지나서

 

죽녹원 앞의 항교교에서 강을 건너고

 

 

 

강변으로 내려 갑니다,

이후 광주시까지 강 우안입니다.

 

 

 

 

 

 50%의 자갈길이 모두 시멘트로 포장되었습니다.

 

 

 

 

 

 

 

영산교, 24 Km 지점

 

 

 

 

 

첨단대교 아래를 통과,

파랑색줄은 종주코스를,노랑은 자전거길 중앙선, 흰색은 도로 끝,가장자리

 

 

 

화장실

 

광주천과 합수부

 

 

 

 극락대교(42 Km)를 지난곳에 자전거 안내소,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바닥이 조금 거칠고 나무 다리 양끝의 연결부분 고무판이 높습니다,

 

 승천보

 

승천보를 건너 강 좌안으로

 

 

 

지나 온 승천보 

 

찻길을 피하여 뚝방 아래로 내려왔다가 올라가기,

 

 

 

60 Km지점, 나주대교 아래를 지나고,

 

계속 되는 나주까지 길이 좋습니다

 

영신대교와 영산교가 멀리 보입니다.

 

영산교의 새로운 자전거길을 건너 강 우안으로

 

홍어회로 유명한 영산포 

 

다시 찾은 슈퍼

 

 

 

영산포등대, 1915년 건설된 내륙에 위치한 등대.

목포하구둑이 건설되기까지 서해의 뱃길은 이곳 영산포까지 연결되어 배의 왕래가 많았든,

100년간 중요한 역활을 한 등대입니다.

 

영산포의 홍어회가 유명한것도 포구 내륙에 깊숙히 위치하여

신선하지 않아도 되는 삭혀 먹을 수 있는 회이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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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보 가는 강변

 

 

 

 

 

작은 고개가 있습니다

 

고개 정상 부분의 약수터

 

다시 강변으로

 

 

 

강 폭은 넓어져 크게 돌아 흐릅니다

 

 

 

 

 

 

 

 

 

 

 

 

 

 

 

 

 

 

 

 

 

종전에는 죽산보에서 강을 건넜으나 지금은 직진합니다

 

황포돛배 선착장 가는 길

 

 

 

 

 

황포돛배 선착장, 

 

산 위에 나주 영상테마파그가 있습니다. 

 

금강정, 강 건너에 이별바위와 석관정이 있습니다

 

석관정

 

언덕 위 금강정 오른편에 재래식 화장실과 수도가 있습니다,

 

 

 

느러지 가는 길

 

 

 

 

 

새로 만든 멋진 길입니다

 

 

 

멀리 동강교, 종전 죽산보를 건너 강 좌안의 종주길에서

다시 건너 오는 다리입니다.

 

 

 

 

 

느러지 마을은 강 건너에, 쉼터

 

목포까지 화장실은 수도가 없습니다

 

 

 

지나온 강변

 

마을로 우회하는 길은

 

 

 

 

 

작은 저수지를 지나서

 

야산을 가파르게 오릅니다

 

 

 

고개정상, 느러지 인증센터,

가까운곳 느러지가 보이는 전망대가 있는것 같은데 지나쳤습니다

 

한반도 모양의 느러지, 숲 사이로 조금 보았습니다,

일부는 비포장길입니다

 

가파른 길을 내려가서

 

앞의 몽탄교를 건너 강 좌안으로 갑니다

 

 

 

몽탄대교 위

 

강 상류 방향

 

 

 

목포까지 길고 긴 뚝방길 30 Km, 잠시 청호리 마을을 통과 합니다

 

회산백련지 앞 쉼터

 

 

 

지나온 뚝방 

 

 

 

가야 할 뚝방

 

 

 

 

 

소댕이 나루,

종전에는 우회전 하여 마을로 우회하였으나

 가래섬을 통과하는 강변의 새로운 길이 좋습니다.

 

일부는 비포장입니다

 

 

 

잠시 청호리 마을로 우회합니다

  

마릉에서 올라선 뚝방길, 

 

영산강 제1경, 영산호

 

 

 

 

 

바람이 세찬 목포 가는 길

 

 

 

 

 

목포시

 

 

 

남창대교를 올라 지천을 지나고 

 

 

 

 

 

 

 

수변공원

 

인증센터는 매표소에

 

 

 

매표소 바로 앞의 빨간박스 인증센터입니다

 

 

 

목포 하구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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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의 목포고속터미널에서 18:00시 동서울행 버스로 돌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