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인승 산악회원과 함께 무박 지리산: 삼정리-음정 출발, 벽소령- 천왕봉- 대원사 코스를 다녀옴,
5;25 형제봉 바로 아래 일출시간의 지리산 주능선, 천왕봉을 멀리하고...,
벽소령 대피소에서 산행을 조금 늘이려,
연하천대피소까지 왕복한 후 주능선을 계속하여,
천왕봉-중봉-치밭목대피소-유평으로 하산,
시간이 없어 대원사까지 가지 않고 차를 탐,
따라서 연하천대피소 왕복거리 추가하고 유평-대원사 구간을 빼면 34.5km의 산행.
2009년 5월 31일 새벽 3:00 삼정리, 음정에서 출발.
5.4km 임도를 걸어 올라, 벽소령대피소 0.3km 남기고 가파른 바위길을 오릅니다.
04:50 벽소령 대피소 도착 (5.7km에 1시간50분 소요)
노고단 까지 14.1km,
거리를 조금 늘이려 연하천대피소 3.6km를 다녀 오기로 합니다.
형제봉을 오르며 일출 05:20
벽소령대피고가 내려 보이고 주 능선과 멀리 천왕봉이 보입니다.
연하천 대피소 바로 전 음정내려가는 갈림길
06:05 연하천 대피소 도착, 30분간 아침식사
7:15 다시 벽소령대피소로 돌아옴
09:20, 세석대피소
지금 부터 한시간 가량 알바하신 다른 28인승 회원님들과 산행,
촛대봉
촛대봉에서
백무동 계곡
연하봉, 천왕봉 방향
제석봉 오르는 길
천왕봉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
중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치밭목대피소
치밭목대피소에서 올려다 본 써리봉
병촌리 유평, 대원사계곡은 큰 바위로 장관을 이룹니다,
몇 년전 수해로 많은 등산객들이 텐트에서 잠자다 사상자가 난곳이 이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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