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omarin, Inglesia fortaleza de San Nicolas (12,13세기),
요새처럼 생긴 성당은 1960년대 댐 건설로 물속에 잠기는 도시에서 하나하나 돌을 옮겨서 다시 건축,
이 도시에 중세기에는 순례객들을 보호하는 기사단이 세개나 있었다고 함,
그 중에서 예루살렘의 요한 기사단 (후에 Malta기산단으로 불리움)과 수도자들이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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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도 역시 농촌 풍경에 참나무, 밤나무의 고목과 사과나무 가로수가 인상적임
하루 묶은 알베르게의 아침, 작지만 아주 깨끗하게 관리하는 조용한 알베르게,
Aguiada 의 아침,
Sarria, 인구 13,000의 도시,
산티아고까지 111km..., 100km 이상이면 얻은 수 있는 산티아고 순례자 증명서를 얻기 위하여
바르셀로나, 마드리등에서 기차로, 혹은 관광버스를 타고 와서 이곳에서 카미노를 시작하며,
적당한 가격의 음식점, 숙소등이 많이 있습니다.
Santa Maria, (19세기)
모닝,
San Salvador, 13세기 고딕,
성 마리아 막달레나 수도원, 처음 13세기 순례객을 돕기 위하여 지어짐,
밤나무,
관광버스로 온 프랑스 100km순례객들,
Portomarin,
Mino강을 건너 포르토마린, 인구2,000도시
아래의 다리는 옛 로마제국의 다리(2세기), 초기의 산티아고 순례객이 이용하였으나 12세기 홍수로 소실되고,
즉시 다시 다리를 재건하여 지금 까지 내려옴, 12,13세기에는 3개의 기사단이 머물며 순례객들을 맞이하였고,
지금의 도시는 1960년대 Belesar댐 건설로 잠기게 되자 도시의 주요건물을 돌 하나하나 언덕위에 옮겨서 새로 건설한 도시,
여름철 건조기라 바닥을 다 드러내 보입니다,
계단위의 성모당, 댐으로 잠기게 된 것을 옮겨온 것
1960년 옮겨온 도시
카미노 유일의 요새모양 San Nicolas 성당,12세기,
댐 건설로 잠기는 15, 16세기 주요한 건물과 함께 1960년 옮겨온 것.
옮기기 위하여 돌에 새긴 번호가 남아있답니다,
알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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