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도담삼봉
충주호, 구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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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아침 7시 출발, 단종임금님의 유배지 청룡포를 두른 후,
영월동강,서강을 뒤로 하고, 남한강 따라 단양, 충주호,
충주 중앙탑 공원에서 공사중인 남한강변 자전거도로 따라
충주시 양성면 단암리까지, 너무 늦어 여주까지는 국도를 이용하고,
여주에서 고속버스 타고 서울에 돌아옵니다.
상세지도:
http://www.everytrail.com/view_trip.php?trip_id=1285710
GPX 화일:
11-0912-YONGWALL-CHUNGJU-195KM-every.gpx
충주 중앙탑, 가금면 지방도로 옆으로 강변자전거길을 새로 만들고(나무)
조천리 마을 전 강변에 새로운길을 똟고 있었는데 자전거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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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상류,
| 청령포 |
| 강원 영월군 남면(南面) 광천리(廣川里)에 있는 지명. 강원도기념물 제5호. |
| 영월 시가지에서 서쪽으로 3km쯤 떨어져 있으며, 남한강 상류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곡류하여 반도 모양의 지형을 이루었다. 동·북·서쪽이 깊은 물로 막히고 육지와 이어지는 남쪽은 육륙봉의 층암절벽으로 막혀 있다. 그 때문에 이곳에 유배되었던 단종(端宗)이 ‘육지고도(陸地孤島)’라고 표현한 바 있다. |
| 솔숲이 울창하고 서강의 물이 맑아 영월 8경의 하나로 꼽히는 명소이어서 피서객과 낚시꾼이 많이 찾는다.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된 단종이 이곳에 유배된 것은 1457년(세조 3) 6월이다. 그해 여름에 서강이 범람하여 청령포 일대가 침수되자 강 건너 영월부의 객사인 관풍헌(觀風軒)으로 처소를 옮기고 자규루(子規樓)에 올라 시를 읊으며 한을 달래기 몇 달 만인 같은 해 10월 눈을 감았다. |
| 청령포에는 단종이 그곳에 살았음을 말해 주는 유지비각(遺址碑閣)과 후세에 세운 청령포 금표비(禁標碑)가 있고, 단종이 서낭당을 만들려고 쌓은 것이라고 하는 돌탑(속칭 망향탑)이 유지비각 서쪽 절벽 위에 서 있다. |
동강대교에서 본 영월 시가지
동강
동강과 서강이 합치는 곳, 남한강 시작
단양까지는 차가 거의 없는 환상의 남한강
뒤 돌아 본 경치
단양은 다리를 걷너고
첫 고개, 활고개를 오르면서
활고개 정상
단양 바로 전의 고수재,꼬불 꼬불 커브길
고수재 정상에서 내려다 본 풍경
고개를 내려가면 단양입니다
터널 통과 전에 본 도담삼봉
충주호, 드디어 비가 그쳤습니다
사인암 가는 길
사인암
또 다른 고개
구담봉이 보입니다
장희나루, 선착장
제천시 수산면의 사과밭
상탄마을
수산면 착골재를 지난 36번 국도는 평지이지만
계곡 물소리 요란한 악간의 내리막이라 신나게 달립니다
월악산,송계계곡 입구
수안보에서 오는 차들이 합치는 3번도는 많은 차들로 힘든구간,
충주에 진입하고 숨을 돌립니다
중앙탑
국도를 조금만 지나면 남한강변 자전거 도로 조성중, 아직은 시멘트길
어떤 곳은 산아래로 길을 뚫고 있고,비포장도로도 있습니다
여러군데 거리표지판도 있습니다.
조천리까지는 아스팔트 마을길입니다, 강변길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충주에서 양평까지 남한강 남단.북단을 왕래하면서
시험행사도 있었다 하니,
얼마 후 서울에서 충주까지 자전거길이 완성되겠습니다.
참고자료:
지난 9월 초순 건설 관계자들의 충주-여주-양평 남한강변 자전거도로 약100km 사전 점검 코스
참고자료:
양평에서 이포대교 코스 3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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