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terra, Costa de la muerte(죽음의 해변)에 있는 등대에서의 일몰,
카미노의 끝, 대륙의 땅끝, 중세기 사람들은 지구의 땅끝(= Fisterra)이라고 생각했든 곳,
순례객들은 카미노의 마지막 여정으로 입었든 옷, 신발등을 태웁니다.
야곱의 제자들은 팔레스타인에서 순교한 야곱의 유해를 모시고 배를 타고와서
피스테라 해안으로 상륙하였고, 육로로 이동하여 현재 산티아고에 묻었다고 전해집니다.
대서양을 향하고 있는 십자가,
대서양의 세찬 바람인지 빠르게 흩어지는 구름이 장관입니다.
Hospital, 지금 부터 13km의 고지대 평원이 이어집니다.
Muxia 길의 갈림길,
Capilla da Nosa Senora das Neves (18세기),
피스테라 23km를 남기고 대서양이 보입니다,
Ce'e 까지 계속되는 내리막 길,
Cee옆 마을인 Corcobion,
Cee 도착,
Cee, Iglesia Santa Maria da Xunqueira, 옛 16세기 고딕성당에서 증축,
Corcubion,
Corcubion의 공립알베르게, 아주 조용함,
버스 정류소,
멀리 피스테라가 보이는 곳,
Langosteira 해변,
피스테라 입구의 십자가, Cruz de Baixar
Fisterra, 광장
공립 알베르게, 광장 옆, 버스정류소와 같이 붙어 있습니다
Santa Maria das Areas (중세기),
피스테라에서 3km떨어진 등대,
카미노의 출발점 0km,
청동 신발 조각은 대서양을 향하지만 더 갈 수 없습니다.
땅끝 피스테라에서 길고 긴 프랑스길 카미노는 마치지만,
내일은 다시 Muxia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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